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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비

EQUIPMENT

  • 전신용 디지털 일반촬영장치

    장비설명

    일반촬영은 X-선을 이용한 장비를 통해 신체부위(전신) 를 촬영하는 곳입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부위가 촬영가능하며 일반촬영을 거쳐 이상소견 발견시 MRI 또는 CT촬영, 초음파검사 등 타검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단순 뼈의 골절여부, 흉부 기흉(혈흉)여부, 조직내 이물질여부 등 영상의학과 검사장비중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원에는 8대의 촬영장치가 가동중에 있습니다. 모두 디지털장비로써 질적인 면에서 우수한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한 영상은 디지털의료영상전달시스템을 거쳐 촬영후 10초내에 진료과에서 영상물 확인이 가능하여 환자분의 진료시간을 단축시킬수 있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합니다.

검사방법

흉부X선 검사는 가장 흔하게 행해지는 방사선 검사중 하나이며, 폐와 심장 계통에 관해 많은 정보를 주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입원시 정규검사로 행해지며 폐, 쇄골과 늑골, 심장, 종격, 횡격막과 흉추 등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전면-후면(후면-전면), 또는 측면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응급시 이동식 검사도 가능합니다.

검사시 주의사항

  • 탈의 해야 하는 검사가 있는 경우에는 방사선사 또는 담당자의 말에 따라 준비된 검사복으로 갈아 입습니다.
  • 금속 물질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의 착용을 금합니다. (시계,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머리핀 등)
  • 여성의 경우 속옷에 달려있는 금속물질을 제거 합니다.
  •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임신중이라면, 반드시 각 검사실 방사선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상응하는 방어보호구를 착용하거나 검사를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종류

  • 뼈골절유무, 소아 성장판검사(뼈나이측정)
  • 흉부 폐질환(기흉, 혈흉, 이물질)
  • 척추질환(측만증, 협착증, 척추염)
  • 부비동질환(부비동염, 축농증)
  • 기타부위촬영
  • * 일반적인 X선촬영은 전처치(검사전 준비사항)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사제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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