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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비

EQUIPMENT

  • 디지털 유방촬영장치 (DR Mammo)

    장비설명

    유방촬영법은 1898년 유방절제술이 소개된 이후, 유방암 억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촬영법으로 진찰이나 본인의 자가진단으로 발견되지 않는 유방의 초기암을 X-선을 이용하여 진단 내릴수 있으며, 유방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유방의 종양 및 유선의 확장과 섬유화, 유방내의 종물(혹)등의 질환 등을 검사합니다 본원의 장치는 GE사와 이탈리아 IMS사의 디지털장치로서 기존의 필름을 사용하거나 IP를 사용하지 않고 고성능 디지털 X선 수용체를 사용하는 장치로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촬영시 2~3초 이내에 영상을 확인할수 있어 재촬영에 대한 불필요한 방사선을 줄일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 장치는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로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몸이 불편하신 분도 보다 편하게 검사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사방법

  • 검사는 머리에서 다리방향으로 압박하는 CC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60도 기울여 압박하는 MLO로 각각 2번씩 총 4번을 검사합니다.
  • CC는 전체적인 유방조직을, MLO는 대흉근과 액와림프절을 포함한 유방조직을 볼 수 있습니다.
  • 유방성형(보형물 삽입)을 하신 분도 검사가 가능하나 추후 삽입 보형물 상태를 생각해 성형을 하지 않으신 검사자 보다는 적은 강도로 압박을 합니다.

검사시 주의사항

  • 유방촬영술에는 압박을 시행하므로 검사자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통증 때문에 검사를 기피하거나 압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충분한 압박으로 유방조직을 펴서 검사해야 방사선량도 줄고 대조도가 향상되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유방성형(절제, 재건, 보형물 삽입 등) 또는 과거 병력이 있다면 검사 전에 말씀하셔야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촬영전에는 유방마사지(간단한 자가 마사지)로 유방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 생리 전 유방통으로 검사가 불편하다면 생리시작 후 3~4일경에 검사를 시행합니다.
  • 임신가능성, 모유수유중인 여성분이라면 유방촬영술 보다는 유방초음파로 검사합니다.

검사영상

  • 정상 유방촬영 영상

  • 유방종괴 석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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